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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상원: 2020년 투표용지 20만장 서명 불일치
카운티가 불일치 건수의 8배 넘어
기사입력: 2022-02-28 21:05: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20년 애리조나 대통령 선거에서 마리코파 카운티의 우편 투표용지를 조사한 결과, 서명이 일치하지 않는 투표용지 20만 장 이상이 검토 또는 "치료"되지 않은 채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운티에 인정한 2만5천개의 서명 불일치 수치에 8배가 넘는 것이다. 애리조나주 상원의 의뢰를 받아 시바 아이야두라이(Shiva Ayyadurai) 선거제도 청렴연구소가 실시한 이번 검증조사는 최종 보고서를 화요일 공개했다. 아이야두라이는 MIT에서 4개의 학위를 받은 엔지니어이자 기업가이며, 자신을 이메일의 발명자로 자처하고 있지만, 비평가들은 이러한 주장이 과장되었다고 주장한다. 카운티는 2020년 대선에서 마리코파 카운티가 접수·개표한 사전투표 우편투표지 193만1918장 중 경화가 필요한 서명불일치가 1.3%인 2만5000여장에 달했지만 이 가운데 서명불일치가 확인된 것은 587장(2.3%)에 불과했다. 마리코파 카운티 선거규칙에 따르면 우선 심사위원이 봉투에 적힌 서명과 유권자를 위한 파일에 적힌 서명을 비교하는데, 이 시간은 4~30초 정도 소요된다. 서명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면 투표 용지가 복구된다. 이 작업은 3분 이상 걸리며 서명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권자에게 연락하는 시도를 포함한다. 서명확인 연구에서는 전문 포렌식 서류심사관 3명과 초보자 3명이 사전투표용 투표용지 봉투 이미지 499개를 검토해 이들의 서명이 파일에 있는 서명과 일치하는지 확인했다. 모든 검토자들은 499개의 봉투 중 12%인 60개가 서명 불일치라는 데 동의했다. 이번 연구는 샘플로부터 20만4430표 이상의 투표용지가 치료되어야 하고 5277표가 거부되어야 한다고 추정했다. 아이야두라이는 이번 연구의 가상 프레젠테이션에서 "우리는 이것에 대해 겸손해지고 싶다"라며 "이번 연구는 설득력이 있지만, 이 연구의 발견을 확인하기 위해 확장된 연구가 보증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CPAC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대선 결과를 조작하기 위해 빅텍과 민주당의 유착 의혹에 대한 의회 조사를 요구했다. 전 대통령은 때때로 상투적인 말로 열성 지지자들을 연설하면서 2020년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조 바이든에게 해로운 뉴스에 대한 소셜 미디어의 검열과 신중하게 목표로 삼은 주 선거구에서 공공 선거 사무소를 민주당 투표 참여 엔진으로 효과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대한 개인 기부를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의회는 빅테크의 2020년 간섭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누가 조와 헌터 바이든의 부패 관련 폭탄선언을 검열하기로 결정했는지 알아보자. 이 폭탄선언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불법 선거운동 기부금이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리고 백악관에 와서 내 엉덩이에 키스했던 [페이스북] 공동 창립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민주당 주요 카운티의 지역 선거 사무소를 차지하기 위해 쓴 4억1700만 달러에 대한 법의학적 감사를 실시하자."면서 "나는 여러분이 앞으로 많이 듣게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캠페인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6000달러 이하를 기부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감옥에 갇히게 될 거더. 그는 4억17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가? 우리는 뭘 하고 있나? 6천 달러면 감옥에 가는데, 4억1700만 달러가 온 사방에 퍼졌다. 그것은 분명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 일어나고 있는 일은 정말 끔찍하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불법 투표, 불법 드롭박스, 그리고 투표용지 수집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어야 한다"면서 "조 바이든을 위해 97%의 드롭박스가 있었디. 그가 지하실에서 너무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기 때문에..."라고 그는 이어갔다. "우리는 공정한 선거가 필요하다. 그 국경과 선거가 필요해 '트루 더 보트(True The Vote)'라는 놀라운 사람들이 2000명이 넘는 투표용지 봉인이나 노새들을 동원한 대규모 불법 투표용지 수집 계획을 밝혀낸 조지아주에서 이미 폭발적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그들을 노새라고 부릅니다. 이 사람들은 투표용지예요... 조지아와 다른 부동주들의 투표용지들은 전례 없는 규모로 밀거래되고 판매되었다. 이 모든 것이 테이프에 담겼으며, 앞으로 3주 동안 공개될 예정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공화당이 운영하는 주(州)를 포함한 당국은 2020년 11월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만연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몇몇 주들은 2020년에 선거법에 대한 심각한 부정이나 불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인정했다. 예를 들어, 위스콘신주 대법원은 선거 관리 당국이 수만명의 부재자들이 장애를 겪지 않고 팬데믹으로 인해 "무한히 제한되었다"고 주장함으로써 불법적으로 유권자 신분증 검사를 거르는 것을 허용했다고 판결했다. 그리고 위스콘신 주의 입법감사국은 주 의회에 의해 승인되지 않은 다른 많은 규칙 변경 사항들을 발견했다. 애리조나주에서는 2020년 11월 선거에서 5만 장 이상의 투표용지에 대한 감사 결과가 나왔고, 조지아주에서는 풀턴 카운티에서 이처럼 광범위한 개표실태를 적발해 애틀랜타시가 포함된 주에서 향후 선거를 치르도록 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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