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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선관위, 유권자 명부서 외국인 용의자 2천명 발견
기사입력: 2022-02-28 21:22: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감사 결과 2000명 이상의 외국인이 투표 등록을 했으나 투표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저스트 더 저스트 뉴스는 밝혔다. 이번 주 래펜스퍼저 주지사가 발표할 이번 조사 결과는 조지아주 선거관리 책임자가 2022년 비시민권 투표를 금지하는 헌법 개정을 위한 자신의 서명 노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아의 감사는 비시민권 투표가 불법인 주에서 외국인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려는 시도를 적발한 몇 주 만에 두 번째다. 12월에 발표된 텍사스 유권자 명부에 대한 감사 결과, 불법적으로 투표 등록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거의 1만2000명의 비시민들이 확인되었으며, 텍사스의 카운티 공무원들은 현재 실제로 투표한 투표자가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도록 요청 받고 있다. 조지아의 경우, 당국은 저스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감사 결과 총 2258명의 잠재적 비시민들이 주의 유권자 명단에서 제외될지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을 지역 카운티 선거관리들에게 요청했다고 말했다. 관리들은 회계감사에서 신분증명을 근거로 조지아주 명부에 비시민인 유권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일부는 시민권을 증명하거나 최근 시민권을 취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나머지 카운티들은 법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어야 할 것이라고 관리들은 말했다. 현재 조지아주 법령은 외국인이 투표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라펜스퍼거는 이를 취소하기 더 어렵게 하기 위해 주 헌법에 이 금지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라펜스퍼거는 지난달 존 솔로몬리포트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법이 바뀔 수 있다"면서 "헌법은 바꾸기가 훨씬 더 어렵다. 그래서 저는 이미 총회에 2022년 11월 개헌안을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요청했다. 미국 시민들만 조지아의 선거에 투표할 수 있도록 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법은 비시민을 배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헌법을 보면 시민이어야 한다고 돼 있다. 그것은 비시민을 배제하지 않는다. 그래서 거기에 약간의 허점이 있다. 그리고 그 허점을 알아내기 위해 뉴욕 변호사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조지아주와 텍사스주 감사는 뉴욕시,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버몬트주 2개 도시와 메릴랜드주 지역사회를 포함한 많은 지역들에서 민주당원들이 지방 선거에서 비시민들이 투표하는 것을 허용하면서 시행됐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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