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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지도자의 ‘기질’이 부족하다며 트럼프에 등 돌리다
기사입력: 2022-02-28 21:22: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빌 바(Bill Barr) 전 법무장관은 신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도자의 기질도 설득력도 없다"며 공화당이 다른 후보들에게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가 발행한 발췌문에 따르면, 전 법무장관은 또한 "우리는 싸우고 '펀칭'할 수 있는 지도자, 즉 미국 시민권에서 공유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고양된 비전을 세우고 옹호할 수 있는 지도자들을 설득하고 끌어들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빌어먹을 일'(One Damn Thing After Another)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시작과 2020년 선거 이후 바 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가 쇠락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 장관이 2020년 12월 퇴임했을 때 법무부가 광범위한 부정선거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AP통신에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원만한 퇴임으로 보였다. 바 장관은 퇴임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기간을 칭찬하는 식으로 썼다. 비록 그는 "대통령이 쓰라리고 완강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어젠다를 밀고 나갔다는 사실을 인정한다"고 쓰고 있지만, 그러한 감정들의 강조는 바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궁극적으로, 바 장관은 "의사당 폭동을 이끈 것은" 트럼프의 "도둑맞은 선거"주장들이었다고 말하면서도, "내가 들은 바로는 트럼프가 법적인 의미에서 폭력을 '발동'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선동에는 법적 정의가 있으며, 트럼프의 진술은 어떤 미국 법원에서도 그 정의에 맞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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