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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원들, 우크라이나 사태에 “돕자” 한 목소리
기사입력: 2022-03-01 20:23: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셸 스틸 박(Michell Steel,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오늘 뉴스레터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스틸 박 의원은 "우크라이나 국민과 우리의 동맹, 그리고 우리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면서 "블라디미르 푸틴이 자유롭고 주권적인 나라의 국경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자유 세계의 지도자로서, 나는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키고 전 세계의 동맹국들을 지원할 의무가 있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미국인으로써, 우리는 가정과 국경에서 자유를 수호하는데 전념한다"면서 "우리는 우리의 NATO 동맹을 보호하고 우크라이나가 이러한 억제되지 않은 공격과 폭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를 지지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많은 분들이 러시아가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폭력적인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동안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어떻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인지 물으셨다"면서 국무부의 자료를 소개하기도 했다. 영 김(Young Kim,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도 우크라이나 사태에 미국이 나서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우리는 우리의 적들이 푸틴의 행동과 권위주의 정권들이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그들의 길에서 자유를 조금이라도 파괴하려 하면서, 우리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지적하고 "미국이 주도하고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스펙트럼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세계가 모두 우리를 보고 있다. 시진핑이 보고 있고, 아야톨라흐(호메이니 이란 지도자)가 보고 있고, 김정은이 보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다음은 대만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리더십을 평가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은 당파적인 이슈가 아니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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