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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주, 2020년 대선 결과 무효화 검토 촉구
기사입력: 2022-03-01 20:36: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20년 위스콘신 대선을 조사하기 위해 지명된 전 판사는 화요일(1일) 조 바이든이 승리했다고 밝힌 최종 결과를 무효화하는 것을 입법부가 고려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게이블먼(Mike Gableman) 전 위스콘신주 연방대법관은 136쪽 분량의 보고서를 제출, "가장 취약한" 요양원 거주자들이 투표권을 사취당했다는 것을 포함한 여러 불법행위에 대한 증거를 제시했다. 그의 결론은 2020년에 제정된 선거 규칙 변경, 즉 투표용지 드롭박스 사용이 허용되고 유권자들이 코로나에 의해 "무제한 제한"되었다고 선언함으로써 신분증 요건을 생략할 수 있도록 한 두 개의 주요 법원 판결에 이어 나온 것이다. 이 판결은 바이든이 2만1000표 미만의 득표율로 승리한 주에서 수만 표가 나온 것에 의문을 제기한다. 게이블먼은 의원들에게 "2020년 위스콘신 대선의 탈수권 선택권을 입법부가 매우 엄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증언했다. 게이블맨은 보고서와 증언에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후원한 단체가 민주당이 운영하는 5대 도시 밀워키, 매디슨, 그린베이, 레이신, 위스콘신에서 선거 판사들과 행정자들에게 880만 달러를 기부한 것을 포함한 많은 우려를 언급했다. 게이블맨은 이것이 주법을 위반해 뇌물죄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요양원에 있는 주정부 '가장 취약한 시민' 중 일부가 허가를 받지 않고 자신을 대신해 투표한 노동자들에 의해 투표권이 짓밟혔다는 증거도 들었다. 그중에는 104세 할머니가 투표한 것으로 돼 있으나 정작 본인은 손발을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든 상황임을 보여주는 영상 인터뷰가 포함됐다. 토마스 무어 소사이어티(Thomas Moore Society)가 실시한 병행 감사 결과 주 전역의 90개 이상의 요양원에서 투표율이 100%로 나타났다. 이 단체는 위스콘신주 선거관리위원회가 "법적으로 요구되는 특별투표 대의원을 이 주택에 보내는 것을 금지하는 위법한 지시를 내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게이블먼은 또 위스콘신 선거관리위원회의 '제거와 해체'를 요구했다. 게이블먼은 선관위를 "절망적으로 무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의원들에게 "우리는 위스콘신주에서 사실 정직할 뿐만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선거제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위스콘신주 공화당 상원의원 론 존슨(Ron Johnson,공화·위스콘신)은 게이블먼의 보고서에 실린 연구 결과를 "골칫거리"라며 그의 노력의 심각성에 주목했다. 그는 "입법감사국과 마찬가지로 게이블먼 특별검사도 2020년 위스콘신 선거와 관련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며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노력의 목표는 선거제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다. [위스콘신 선관위]와 일부 지방선거 관계자들의 협조가 미흡한 것은 물론 이들의 수사 방해도 다른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감사의 조사결과를 계속 연구해 부정 투표로 정당한 투표가 취소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과 전통 언론은 게이블먼의 연구 결과를 "별볼일없는" 것이라며 조롱했다. 민주당원인 앤 제이콥스(Ann Jacobs) 위스콘신주 선거관리위원장은 트위터를 통해 "게이블먼은 미친 음모론에 빠져 위스콘신주 선거의 '무효화'(Decertify)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정조치를 위해, 게이블먼은 주민들이 '누가 자격이 있고 누가 투표했는지' 볼 수 있도록 주정부 투표명부 공개 및 무료 열람을 추천했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에는 투표한 것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선거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어려운 것처럼 보이는 요양원 환자들과의 인터뷰 영상이 여러 개 포함돼 있다. 그러나 그의 모든 연구 결과들 중에서, "인증 취소"(decertification)에 대한 권고가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게이블먼은 보고서에서 "이러한 투표는 주법이나 연방법 하에서 "현직 대통령이 누구인지를 바꾸는 것"과 같은 "다른 법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행동이 대부분 상징적일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그의 조사가 완전히 끝나려면 아직 멀었으며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실을 규명할 다른 목표는 없었다. 게이블먼은 의원들에게 "아직 완전히 확보하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그것에 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 성명을 통해 "미국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오늘 위스콘신주 연방대법관 마이클 게이블먼과 함께 위스콘신주 의회 선거 운동 및 선거 위원회에서 열리는 중요한 청문회를 면밀히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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