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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펜스퍼거: 투표용지 수집 조사에 ‘자금 추적’ 약속
기사입력: 2022-03-02 20:50: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래드 라펜스퍼거(Brad Raffensperger)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다음 단계는 자신이 불법 투표용지 수집에 돈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내부고발자를 겨냥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소환장을 발부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라펜스퍼거는 민주당이 2020년 선거에서 불법적으로 투표용지를 수거했을 수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적인 수사를 공언하면서, 그의 팀은 "자금 추적"을 벌이고, 타당하다면 기소할 소환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선거관리본부장은 지난 1월 발표한 조사를 지지부진하게 하고 있다는 보수진영의 비나냥을 불식시키기 위해 주 선거관리위원회의 행정적 변화와 관련된 부분만 지연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 위원회는 라펜스퍼거 수사관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소환장을 발부할 권한을 갖고 있다. 그는 화요일 밤 '저스트더뉴스' TV쇼 "리얼 아메리카스 보이스"에 출연해 "현재 우리는 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소환장을 받기 위해 새 의장 선출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라펜스퍼거 대변인은 수사팀이 2020년 11월 총선과 민주당에 연방상원 통제권을 준 2021년 1월 5일 치러진 조지아주 결선투표에서 제3자의 투표용지를 모은 댓가로 수천 달러를 지불받았다고 선거 감시단체 트루 더 투표(True the Vote)에 밝힌 증인/내부고발자 존 도우(John Doe)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소환장을 사용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조지아 주법은 제3자가 부재자 투표용지를 수집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데, 추수(수확:harvesting)으로 알려진 이 관행은 라펜스퍼거가 2019년에 명시적으로 불법화하도록 도왔던 것이다. 라펜스퍼거는 "내가 취임하자마자 우리는 투표용지 수집을 금지했다"면서 "우리는 그것이 심각한 주법 위반이라고 생각한다. 부재자 투표용지를 받았을 때 당신의 투표용지에 손을 대야 할 사람은 오직 당신, 유권자, 또는 선거관리 공무원뿐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철저한 조사를 할 것이지만 신원 미상의 남자에 대한 소환장을 받아야 한다. 그는 돈을 받았나? 얼마를 받았나? 그리고 누가 그에게 돈을 지불했는가. 우린 돈을 쫓아가서 진상을 파헤칠 것이다. 그리고 만약 거기에 실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이것을 기소할 것이다." 라펜스퍼거의 발언은 트루더보트(True The Vote)와 그 설립자 캐서린 엥겔브레히트(Catherine Engelbrecht)가 11월 30일 제기한 형사 고발로 시작된 이번 조사에 대한 그의 가장 상세한 언급이었다. 저스트더뉴스가 입수한 이 단체의 소장에는 수십명의 운동가들이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하여 대유행 기간 동안 주 전역에 배포되는 임시 투표함에 수천장의 부재자 투표용지를 모아 전달했다는 증거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따르면, 이 단체는 투표함 밖에 설치된 카운티 감시카메라의 영상과 투표일시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200명 이상의 활동가들의 휴대폰 위치 정보가 포함된 증거물을 국무장관에게 알렸다고 한다. 조지아주 법은 제3당 활동가들이 유권자들을 대신해 투표용지를 수거해 전달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연방대법원은 올 여름 경합주였던 애리조나주에서 수확(수집)을 금지한 애리조나주 법을 뒤집으려는 민주당의 노력을 기각했다. 라펜스퍼거의 발언은 전 위스콘신주 대법관이 주 의회에 2020년 선거 감사 결과 스스로 투표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장애인 요양원 주민들을 대신해 부재자 투표를 하는 등 부정행위의 증거가 널리 발견됐다고 보고한 날 나왔다. 마이크 게이블먼(Mike Gableman) 전 대법관은 자신이 밝혀낸 문제들이 의원들로 하여금 조 바이든을 위스콘신에서 승자로 선언한 최종 결과를 부정하는 상징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고려하도록 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말했다. 애리조나주는 이번 주에도 2020년 11월 20만 명 이상의 부재자 투표가 실시된 주 상원의 조사 결과 유권자 등록과 일치하지 않는 서명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라펜스퍼거는 또 "저스트더뉴스가 월요일(28일) 처음 보도한 선거 청렴도 문제를 확인했다"면서 2200명 이상의 비시민권 외국인들이 조지아에 등록하려고 했고 투표자 명부에 잠정적인 지위를 얻었다. 투표에 참여한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조지아가 주 헌법을 개정해 비시민 투표를 불법화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나는 미국 시민들만이 선거에 투표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것이 내가 개헌을 원하는 이유다. 주법에는 금지되어 있지만 헌법은 불분명하다. 그리고 우리는 개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라펜스퍼거는 외국인 등록을 시도한 것에 대해 "우리는 조사할 것이다. 그들은 투표하지 않았지만, 유권자 명단에 올랐다. 우리는 이유를 알고 싶다. 그리고 기소할 거다."라고 말했다. 라펜스퍼거는 또 2020년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나눈 대화에서 검증되지 않은 유권자 부정행위에 대해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트럼프가 요청을 하는 동안 어떤 법도 위반했다고 말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거부했다. 라펜스퍼거는 "나는 엔지니어다. 나는 변호사가 아니다. 변호사들이 답변하도록 하겠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가 모든 혐의를 확인하고, 확인하고, 살펴본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찾을 수 있는 표가 없었다. 그들은 1만315명의 사람들이 죽었다고 말했다. 그때 우리는 두 개를 찾았고, 그 다음에 두 개를 더 찾았다. 그들은 6600명의 미성년자 투표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런 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혐의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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