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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예비선거…트럼프 “내 지지받은 후보 다 이겨”
기사입력: 2022-03-02 21:02: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0년 인구조사 결과에 따라, 연방하원의석이 2자리 더 늘어난 텍사스주가 1일(화) 예비선거를 실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45대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성명을 통해 "텍사스에서의 중요한 밤! 트럼프가 지지한 33명의 후보들은 모두 예비선거에서 승리했거나 결선투표에서 실질적으로 앞서고 있다"면서 "애봇 주지사와 댄 패트릭 부주지사가 압승했다. 고맙고, 모두에게 축하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어제 실시된 텍사스 예비선거에서 그렉 애봇 현 주지사는 66.4%를 받으며 12.3%를 받은 앨런 웨스트를 가볍게 따돌리고 공화당 후보 자리를 낙점했다. 민주당에서는 비토 오루크(Beto O'Rourke) 후보가 91.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면 후보자리를 굳혔다. 부주지사 댄 패트릭(DanPatrick)도 76.6%의 지지를 받으며 공화당 후보에 안착했다. 반면, 민주당에선 마이크 콜리어가 41.5%로 과반을 넘기지 못해 미셸 벡클리(Michelle Beckley)와 결선투표를 하게 됐다. 켄 팩스톤(Ken Paxton) 주 법무장관 역시 42.7%에 그쳐 조지 P 부시(Georgia P Bush)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민주당도 로셸 가르자(Rochelle Garza)가 43.2%로 앞서고 있지만 2,3위 후보들 중 최종 2위에 오른 후보와 결선투표를 치를 형편이다. 이번에 새로 생긴 37선거구와 38선거구도 관심 받았는데, 38선거구에서는 웨슬리 헌트(Wesley Hunt)가 공화당 후보로 결정된 반면, 민주당은 결선투표로 후보를 결정하게 됐다. 37선거구는 민주당에 도젯(Doggett)이 79%를 받으며 후보로 낙점됐으나 공화당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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