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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대회 “교회다움 회복해 복음의 빛 발하자”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2023년 복음화대회 발대식 및 1차 기도회 가져
10월 27~29일, 연합장로교회서 개최…강사에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10월 27~29일, 연합장로교회서 개최…강사에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기사입력: 2023-08-31 22:29: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소속 목회자들과 임원진이 31일(목) 새날장로교회에서 2023 복음화대회 발대식 및 1차 기도회를 갖고 단체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스앤포스트 |
애틀랜타 최대 기독교 행사인 "애틀랜타 복음화대회"가 오는 10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시애틀형제교회 담임이자 미국장로교(PCUSA) 내 한인교회 모임인 NCKPC 총회장인 권준 목사가 갈라디아서 3장 7~9절 말씀을 본문으로 "세상에 복이 되는 교회"라는 주제 아래 말씀을 전한다. 권 목사는 동영상 인사말에서 "우리는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이라고 하는 긴 터널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나왔다"면서 "이번에 3일간의 집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교회 다움을 회복하고 말씀과 기도의 부흥을 하나님께 간구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일어나서 교회가 연합해서 애틀랜타뿐만 아니라 온 미주와 열방을 향하여 복음의 사도로서 복음의 군사로서 힘있게 소금과 빛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 이하 교협)는 31일(목) 낮 새날장로교회에서 발대식(1차 기도회)을 갖고 성공적인 집회를 위해 기도했다. 류근준 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된 발대식에서 백성봉 목사는 골로새서 3장 23~25절을 본문으로 "우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시대의 사조에 흔들리지 않고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교회에 "한국과 미국은 있는데" 그리스도의 복음은 없는 경우를 본다고 지적했다. 교협은 9월 21일(목) 오전 11시 새생명교회(담임 한형근), 10월 5일(목) 오전 11시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10월 19일(목) 오전 11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에서 각각 준비기도회를 추가로 가질 예정이다. 한편, 교협은 복음화대회 기간 중인 10월 28일(토) 오전 10시30분,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담임 유에녹)에서 "목회자 세미나"도 개최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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