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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그레이엄, FFRF에 반대하는 아이비 주지사 칭찬
기사입력: 2023-09-29 09:52: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 목사는 최근 위스콘신에 본부를 둔 종교로부터의 자유재단(FFRF)이 앨라배마 대학 내 종교 활동을 비판하는 일련의 서한을 보낸 것에 대한 케이 아이비(Kay Ivey,공화) 주지사의 엄정한 대응에 박수를 보냈다. FFRF는 최근 앨라배마 주에 있는 두 대학에 편지를 보냈다. 한 곳은 스니드 주립 커뮤니티 칼리지로, 교직원들이 교직원 행사나 식사 전에 기도에 참여하도록 강요받는다는 불만이 제기된 후 보내졌다. FFRF는 서한에 "그들은 고개를 숙이고 참여하지 않으면 개인적인 신념을 드러내고 잠재적으로 보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강제로 고개를 숙이고 참여해야만 한다고 느낀다"고 썼다. 또 다른 서한은 어번 대학교에서 기독교 연사들이 참여한 "유나이트 어번" 행사가 끝난 후 수백 명의 학생들이 인근 물가에 모여 침례를 받은 후 어번대학교에 발송됐다. FFRF는 풋볼 감독 휴 프리즈와 다른 교수진이 학생들에게 세계를 줬다고 주장한다. FFRF는 "이 행사는 어번의 남자 농구 코치의 조수인 채드 프리웨트(Chad Prewett)와 그의 아내 토냐(Tonya)가 주최했다"면서 "어번 남자 농구팀의 교목인 제레미 네이피어(Jeremy Napier)는 행사 기획에 참여했으며, 2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개인적으로 세계를 베풀었다고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FFRF에 장문의 서한을 보내 FFRF와 그들의 불만을 비난했다. 주지사는 "이 편지는 오해의 소지가 있고 오도된 것이라고 말하기에 충분하다"면서 "여기 앨라배마에서 우리는 휘트모어 총장, 프리즈, 펄,톰슨, 그리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과 하나님에게 진실하고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수많은 앨라배마 주민들과 함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앨라배마 주지사로서 나는 법을 충실히 집행할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여기에는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모든 앨라배마 주민의 종교적 자유를 보호하는 것도 포함된다. 그러나 최근 편지에 기술된 사실들은 그 누구의 종교적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 귀하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행사는 모두 성인이 다른 성인과 교류하는 행사였으며, 참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할 위협을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고 댓구했다. 유명한 전도자이자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수요일(27일) 트위터를 통해 아이비 주지사를 "강인한 여성"이라고 칭하며 주지사의 대응을 칭찬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아이비는) 강인한 여성이다!"라며 "그녀는 하나님을 증오하는 종교로부터의 자유재단이 그녀의 주 주민들을 밀어붙일 수 없다는 것을 알렸다. 200여 명이 침례를 받은 (어번)에서의 놀라운 예배 후, FFRF는 학교의 행동이 위헌이라고 말했지만, 아이비 주지사가 이를 바로 잡았다. 주지사님, 나는 당신이 괴롭힘에 맞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 감사하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이라고 썼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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