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주(州) “헌법상 자위권” 주장 텍사스 편에 서다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40125_1_2.jpg)
25명의 공화당 주지사들이 그렉 애봇(Greg Abbott,공화) 텍사스 주지사와 텍사스의 헌법상 자위권을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겼다.
이번 성명서에 서명한 주지사들은 다음과 같다: 케이 아이비(앨라배마), 마이크 던리비(알래스카), 사라 샌더스(아칸소), 론 드산티스(플로리다), 브라이언 켐프(조지아), 브래드 리틀(아이다호), 에릭 홀콤(인디애나), 킴 레이놀즈(아이오와), 제프 랜드리(루이지애나), 테이트 리브스(미시시피), 마이크 파슨(미주리), 그렉 지안포르테(몬태나), 짐 필렌(네브라스카), 조 롬바르도(네바다), 크리스 수누누(뉴햄프셔), 더그 버검(노스다코타), 마이크 드와인(오하이오), 케빈 스티트(오클라호마), 헨리 맥매스터(사우스캐롤라이나), 크리스티 노엠(사우스다코타), 빌 리(테네시), 스펜서 콕스(유타), 글렌 영킨(버지니아), 짐 저스티스(웨스트버지니아), 마크 고든(와이오밍). 텍사스를 포함하면 미국 전체의 절반이 넘는 26개 주들이 국경 문제에 대해 한마음이 된 셈이다. 현재 연방 하원에서는 연방정부 예산 협상에서 남부 국경 문제 해결을 최우선순위로 처리해야한다는 조건을 내걸고 있지만, 백악관과 상원 민주당 지도부는 이에 호응하지 않고 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