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연합장로교회 새 담임 후보에 손정훈 목사
서울 온누리교회 부목사…15일 공동의회서 찬반표결로 결정
청빙위 “온화한 성품, 깊은 영성, 2세 향한 비전 돋보여”
청빙위 “온화한 성품, 깊은 영성, 2세 향한 비전 돋보여”
기사입력: 2019-09-09 11:40: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의 새 담임목사 최종 후보자로 40대 후반의 손정훈(47,사진) 목사가 낙점됐다. 교회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 목사를 고 정인수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제7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 목사가 정식 담임목사로 취임하려면, 오는 15일 오후 1시에 개최되는 공동의회에서 표결을 거쳐 과반 이상 찬성표를 받아야 한다. 손 목사는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탈봇 신학교에서 신학석사(Th.M) 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D.Min.)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2003년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해, 홍콩 중앙교회, 샌디에이고 온누리 비전교회 담임을 역임했고, 2012년부터 서울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시무중이다. 가족으로는 안윤경 사모와 아들이 둘 있다. 연합교회 청빙위원회측은 “1회 예배인도와 3회 설교, 2회 인터뷰, 식사 등을 통한 대면을 통해 후보자의 온화하고 안정적인 성품과 진솔하면서 순수한 영성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며 “목회자의 선지자적 소명과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는 한편, 다양한 경험과 2세를 향한 비전이 돋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