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트럼프 미국 대통령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천(支泉) 권명오
기사입력: 2025-11-11 17:18: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는 정치인이 아닌 부동산 업으로 대성한 사람이다. 그의 인생은 투자와 거래에 대한 도전 이었다. 그는 승부욕과 투자의 달인 이었지 정치와는 거리가 먼 무명인사나 다름이 없었다. 그런 그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되고 또 당선의 영예를 차지했다. 기적을 이룬 도박의 승자다. 그런 그가 임기 4년을 마치고 재 도전을 했다가 낙선의 고베를 마시고 또다시 대선에 도전해 승리한 특별한 인물이다. 그는 과감하게 미국 제일주의를 외치며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지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한 현 미국 대통령이다. 미국 국민이 원하는 특별한 지도자다. 다른 나라가 어찌 됐든 미국이 우선이고 제일 중요하다는 그를 국민들이 믿고 선택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럭비공과 같은 인물이라고 평한다. 앞으로 그의 정책이나 행동이 어떻게 실현될지 모르지만 트럼프는 미국을 가장 사랑하고 한 대통령이다. 훗날 그의 업적이 어떻게 평가될지 알 수 없지만 그는 미국을 위해 또 자신을 위해 옳다고 판단되면 물, 불을 가리지 않고 거래와 투쟁을 하고 승리를 이끌어낼 그런 사람이다. 트럼프는 한국과의 정치,외교, 경제, 문화를 가장 중요시 하고 있다. 그 때문에 이재명 정부의 반,미 친,중 정책을 비판하고 개선을 원했지만 소통이 안돼 양국 관계가 불편해 졌다. 그 때문에 럭비공 같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예측할 수가 없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 보다 한국 5대 제계 대표들을 특별하게 자신의 별장에 초대를 해 골프를 치며 우애를 다지고 또 축구의 영웅 손흥민 선수를 백악관에 초대해 이런 저런 사적인 정을 나눈 사람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할 일이 없거나 아쉽고 부족한 것이 많아 그들을 초대한 것은 아닐것이다. 남모르게 많은 것을 배우고 닦으면서 투자나 거래를 통해 목적을 달성하려는 미국의 대통령이다. 그는 신뢰할 수 없는 상대의 야심을 모를 사람이 절대 아니다. 트럼프는 이재명 정권의 반,미 친,중 정책을 절대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미국과 중국과 트럼프와 시진평을 잘 모르고 적과 우방을 구별 못하는 현실이 문제고 이재명 정권과 국민들이 큰 문제다. 역사는 반복된다. 과거를 돌이켜 볼 때 우리민족은 4천 이상 중국으로부터 얻은 것이 없고 비참하게 피해만 당했다. 또다시 친,중 정책으로 망국을 자초할 무능한 정책을 펼치면 절대로 안된다. 우리민족의 역사상 외국으로부터 많은 도움과 지원을 받고 경제대국의 반열에 설 수 있게 해준 나라는 미국밖에 없다. 미국은 우리를 위기에서 구해준 혈맹이다. 그리고 현재도 우리의 안보를 위해 자국의 군인을 파견하고 있는 나라다. 그 때문에 반,미를 외치고 친,중 정책을 펼치는 이재명 정권을 철저히 규탄해야 될 것이다. 트럼프는 신의 없고 얄팍한 술수에 넘어가거나 피해를 당할 대통령이 아니다. 그렇다고 무리한 내정간섭으로 자신과 미국의 피해를 자초할 사람도 아니다. 그런데도 일부 보수 지식인들과 애국 국민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정권을 어떻게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그것은 어리석고 무능한 우리의 희망사항이다. 우리가 현정권에 대한 정책과 만행을 규탄하고 한,미 동맹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되지만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하고 해결해야 된다. 국민이 잘못 선택한 정부를 미국이 해결해 주기 바라는 것은 무능의 극치다. 국민들은 반,미와 친,중 정책이 어떤 비극을 초래할지 냉철하게 판단하고 자아비판을 해야 할 것이다.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과 깊은 속내를 무시하고 계속 반,미 친,중 정책을 추진하면 한,미 관계와 국가의 미래가 불행해질 것이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