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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고 서승건 영전에
글: 수필가 / 칼럼니스트 / 지천 권명오
기사입력: 2026-09-17 14:11: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애통하구나! 가슴이 아프구나! 세상이 원망스럽구나! 정의로운 언론의 사명을 위해 몸부림처 온 것도 죄인가. 세상이 불공평 하구나. 그것도 아니면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려고 급히 데려간 것일까? 무능한 선배 삼가 명복을 빌고 기도를 드린다.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동포사회를 위해 언론을 정의롭게 가꾸고 펼치며 한·미 사회와 조국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면서 고인은20년 전 기자협회 회장을 엮임 할 당시 필자와 김동식 선생이 고문으로 추대 되 필자는 서회장이 겪어온 어려운 역경들을 잘 알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 기자협회 창설과 목적이 절실 했지만 박봉에 시달린 기자들 회비로는 협회를 운영할 수가 없었고 사주와 동포들의 무관심으로 서회장은 언론현장을 떠나 고난을 겪어오다가 또다시 언론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동포사회를 위해 소신껏 신문에 기고를 하면서 정의롭고 공정하고 냉정하게 현실과 미래를 위해 열정을 다 해온 자유기고가다. 고인은 미국과 동포사회를 위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무보수로 봉사해 온 언론인 인데 애처롭게도 병마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나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슬퍼 화가 치민다. 누구나 떠나게 되고 떠나는 순서는 앞 뒤가 따로 없다지만 그래도 너무나 애통하고 애처롭다. 병상에서 마지막까지 동포들과 미국과 조국을 위한 글을 기고했던 고인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고 저리고 허탈하고 허무하다. 필자도 오랫동안 신문에 기고를 해왔기 때문에 고인의 고충을 잘 안다. 동포들의 편견과 분열이 극심한 현실 하에서 정의롭고 공정하게 글을 쓰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고 크나큰 고통이다. 그래도 고인은 정의롭고 공정한 글을 심혈을 다해 기고해 왔다. 원통하고 불행하게 귀한 동포언론에 인재가 세상을 떠났다. 오호라 통제로다 우리 다 같이 서승건 기자가 가시는 길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고 간곡히 기원하고 이승에서 못다한 일을 하늘나라에서 이루기를 기도 드리자. 개중에는 고인과 견해차가 있고 불편한 경우도 있었겠지 만 모든 것 다 일소하고 마지막 떠나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추모하자. 그리고 유가족의 슬픔과 아픔을 위로하자. 필자는 서승건 기자가 한인 사회 행사는 물론 좋은 일 궂은 일 가리지 않고 모자를 눌러쓰고 열심히 뛰어 다니든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언론의 사명을 못다한 체 어떻게 눈을 감았는지 너무나 애통하다. 서승건 기자님 잘 가시게 ! 하나님 인도하심 따라 못다한 꿈 이루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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