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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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두번째 여성 주지사 나오나?
주교육위원 매리 스캇 헌터 내년 주지사 선거 출마설
기사입력: 2013-06-15 16:53: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가 내년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상태에서 첫 경쟁상대로 여성 후보가 나올 전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매리 스캇 헌터(사진) 앨라배마주 교육위원으로, 그녀는 지난 14일(금) 내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것을 심사숙고 하고 있다고 온라인매체 에이엘닷컴이 보도했다. 헌터 위원은 “자신의 직무에 매우 만족하고 있고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주변 인사들로부터 “출마를 고려하라는 요청을 받았고 그렇게 말해준 분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11월 주교육위원에 당선된 헌터 위원은 현재 디캡, 에토와, 잭슨, 라임스톤, 매디슨 카운티 등 북부 앨라배마의 교육위원회를 대표하고 있다. 그녀는 10년간 미 공군의 범무감(Judge Advocate General)으로 현역 복무했고, 이후 공군예비군과 앨라배마 주방위군에서 근무했다. 앨라배마 대학을 졸업한 헌터 위원은 앨라배마 대학 로스쿨에서 법학학위를 받았다. 헌터 위원은 교육위원으로 당선되기 이전인 2009년에 파커 그리피스 의원이 연방하원의원이 되면서 공석이 된 제7구역 주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공화당 동료인 폴 스탠포드 의원에게 패한 바 있다. 한편, 앨라배마주의 유일한 여성 주지사는 러린 월러스(Lurleen Wallace)로 1967~1968년 재임했으나, 암투병으로 현직 임기 중에 운명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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