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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잭슨 KMMG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
스튜어트 카운티스, KMMG 품질관리 부사장으로 승진
기사입력: 2014-01-06 18:42: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한 랜디 잭슨(왼쪽)과 품질관리 부사장으로 승진한 스튜어트 카운티스(오른쪽). |
기아자동차는 미주시장 진출 20주년을 맞는 2014년을 기해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KMMG)과 미주판매법인(KMA)의 주요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KMMG에서는 랜디 잭슨 부사장이 수석부사장으로 승진됐으며, 스튜어트 카운티스가 새로운 품질관리부 부사장에 임명됐다. KMA에서는 마케팅 홍보 부사장에 팀 채니, 제품 기획 부사장에 오쓰 헤드릭이 각각 임명됐다. 안병모 사장은 “이번에 승진된 랜디, 스튜어트, 팀, 오쓰는 기아차 브랜드의 성장에 기여한 인물들로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KMMG에 합류한 랜디 잭슨은 공장이 채용한 첫 미국인 직원이다. 그는 3000 명이 넘는 공장 근로자들을 선발하고 성공적으로 3교대 근무체제를 출범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스튜어트 카운티스는 2008년에 기아차에 입사해 지금은 전반적인 제품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 및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관할하고 있으며, KMMG의 비즈니스 경영 시스템이 ISO/TS 인증을 받도록 한 주역이기도 하다. 팀 채니는 자동차 업계에서 28년을 근무한 베테랑으로 기아차에는 2001년 4월에 합류했다. 그는 기아차가 NBA와 LPGA의 공식 파트너가 되도록 하는 등의 활약을 펼쳐왔다. 오쓰 헤드릭 역시 28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인물로 2009년 10월에 기아차에 합류했으며, 제품 기획 디렉터로 옵티마 중형 세단과 2세대 쏘울 등을 포함 총 12종 이상의 신규차량 개발에 함께했다. 또한 KMMG의 제임스 왓슨 역시 생산부 디렉터로 승진됐다. 왓슨은 2008년 KMMG에 합류했으며 현재 자동차 생산 및 공장 관리 업무를 관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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