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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해리스 둘루스 시장 3선 출마
기사입력: 2015-06-22 07:27: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낸시 해리스 현 둘루스 시장이 올 11월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해리스 시장은 자신의 61번째 생일이었던 18일 오후 둘루스 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번의 임기 동안 많은 일을 해왔다면서 앞으로 남은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3선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리스 시장은 △최근 진행중인 다운타운 재개발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주민 안전 프로그램의 정착 △ 뷰포드 하이웨이 재개발 사업 등을 중점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해리스 시장은 지난 2007년 시장 선거에 첫 도전해 당선된 뒤 2011년에 단독 후보로 재선에 성공한 바 있다. 조지아대학(UGA)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조지아주립대(GSU)에서 교육학 전문과 과정을 수료한 그는 B.B.해리스 초등학교, 스와니 초등학교, 놀톤 초등학교 등에서 교장을 지내다 은퇴하고 스와니 시장에 도전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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